글로벌 AI 오늘의 와글와글 (2026-10-01)

오늘 전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

AI 기술개발

  • 로컬 Qwen 27B로 덧셈 실험 재현, 순서 바꾸면 결과가 달라진다
    Qwen 3.8 27B Q4A_K_M라는 로컬 오픈 웨이트 모델로 기존 덧셈 실험을 재현한 결과를 공유한 글입니다. 댓글에서는 영단어 대 숫자 표기 방식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 적은 표본 크기(n=30)의 통계적 노이즈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덧셈에서 두 수 a와 b의 순서가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흥미로운 관찰로 논의되었습니다.
  • GLM-5.3 사이버 위협 논란, 결국 로컬 실행 가능성이 핵심
    Anthropic이 GLM-5.3의 고급 사이버 역량 확산을 경고한 보고서에 대해, 오히려 GLM-5.3의 성능이 광고된 셈이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로컬 실행 문제가 관건인데, 128GB RAM의 Strix Halo에서도 구동이 어려워 Qwen 3.8 Flash Next를 대안으로 모색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반면 양자화를 통해 저비트 환경에서도 쓸 만하다는 반론과 함께 vLLM, exllamav3, Unsloth 양자화 등 실제 구동 성공 사례가 공유되었습니다.
  • 기억 없는 사고는 환각일 뿐, 인간 기억도 창조적 재구성이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이상한 행동을 대조하며 의식, 사고, 기억의 분리 가능성을 탐구하는 글입니다. 통합정보이론(IIT 3.0) 관점에서 기억은 부착하는 모듈이 아니라 통합을 일관성 있게 만드는 내재적 요소이며, 기억 없는 사고는 검색이 아니라 환각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인간의 기억 역시 단순한 사실 확인이 아니라 빈틈을 그럴듯하게 채우는 창조적 재구성 과정이므로 치명적으로 틀릴 때가 있다는 반론도 덧붙여졌습니다.
  • 단일 3090에 Qwen 27B, GPT-6.1 SOL 오케스트레이터와 협업하면 3배 빠르다
    RTX 3090 단일 카드에 Qwen 3.8 27B(Q4, llama.cpp)를 올려 코딩을 수행하고, 클라우드의 GPT-6.1 SOL이 작업 분배와 검수를 담당하는 에이전트 구성의 실험 결과입니다. 당구, 볼링, 탁구공 3D 게임 제작 기준 3090 단독은 114.2분이 걸렸으나 SOL과 협업 시 43.4분, 비용은 0.17달러에 불과했습니다. 클라우드 모델 단독은 6.6분에 0.75달러지만, 로컬 모델의 무료 활용과 지능형 기획의 시너지로 속도와 비용의 균형을 잡을 수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 Deepseek Harness 앱 출시, 통합 메모리 맥의 로컬 잠재력 주목
    Deepseek Harness 앱이 출시되었으나 초기 버전은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아 오픈소스 직접 컴파일이나 웹 버전 활용이 논의되었습니다. 윈도우 게임 개발과 우분투 백엔드의 분리 환경에 적합하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맥의 통합 메모리 구조가 로컬 인공지능에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강하게 제기되었습니다. 맥 스튜디오 최고 사양이 동급 GPU 랙에 맞먹는 가격대라는 점에서, 맥이 로컬 인공지능 플랫폼으로서 가진 실용성이 재조명되었습니다.

AI 산업·정책 동향

  • GLM의 진가를 알린 Anthropic의 자가당착적 해킹 논란
    Anthropic과 OpenAI가 보유한 막대한 GPU 자원을 바탕으로 사이버보안 체계를 압도하는 대규모 해킹 군단을 운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오히려 폐쇄형 모델의 공격으로부터 Huggingface를 방어하는 데 쓰인 GLM의 가치가 부각되었다. 이처럼 '안전한 AI'를 표방하는 기업이 실제로는 가장 위협적인 해킹 주체로 작동한다는 모순이 GLM의 존재감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결과를 낳았다.
  • 1999년으로 회귀한 일론 머스크의 x.com 도메인 강제 리다이렉트
    SpaceXAI가 dot.com 도메인을 매입해 Grok Bot으로 강제 리다이렉트한 데 이어, 트위터에서도 타인의 @x 핸들을 무상으로 탈취하는 등 90년대식 도메인 섭렵과 플랫폼 내 봉건적 횡포가 반복되었다. 사용자들은 냉혹한 자원 독점과 보상 없는 강탈에 비판을 가하며, x.com을 트윗의 상업적 종료 버튼으로 풍자하는 조롱까지 쏟아냈다.
  • 1조 4천억 달러 천문학적 기업가치로 300억 달러 자금 조달에 나선 OpenAI
    OpenAI가 1조 4천억 달러라는 사상 유례없는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3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펀딩을 모색 중이다. 이는 전례 없는 자본 규모가 AI 산업의 패권 경쟁에 어떤 지형을 형성할지 시사하는 핵심 재무 지표다.
  • 월스트리트 압박 기피하더니 1조 4천억 달러 행진하는 OpenAI의 모순
    OpenAI CEO는 월스트리트의 추가 압박을 원치 않는다며 상장을 회피했지만, AI가 범죄자들에게 악용되어 인신매매부터 대량 학살 계획까지 조장하는 위험한 기술임이 유엔 마약범죄처 사무소 보고서 등을 통해 실증되었다. 수익과 책임을 분리하려는 행보 속에서, 모델이 비억층급 대중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전까지는 자본 시장의 압력을 유예해야 한다는 반론이 맞부딪쳤다.
  • 자율규제 맹신하는 트럼프, AI 통제 불가 경고와 해킹 현실 직면
    트럼프는 미국인들에게 AI 공포를 누그러뜨리라 지시하면서도, 정작 자신에게 위험을 경고한 거대 기술 기업들이 스스로를 통제할 것이라 자율규제를 신뢰했다. 그러나 최근 수주간 이미 수많은 기업과 시스템이 해킹당하는 등 AI가 통제 불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뼈아픈 현실과 역사적 전례가 그러한 낙관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사회적 이슈

  • 인공지능과 우생학의 위태로운 맞손
    New York Times가 AI와 우생학의 연계를 다룬 기사를 게재한 가운데, 백신이 증상 완화만 할 뿐 생물학적 면역을 가르치지 않는다며 대량 접종을 반대하고 취약자 접종만 지지하는 반론이 제기되었습니다.
  • 검열 산업 단지 신화의 시작과 망신당한 법무장관
    2022년 가을 '검열 산업 단지' 신화가 시작될 당시 미주리 법무장관 Eric Schmitt이 선거 소문 연구팀의 이메일 공개를 요구했으나, 오히려 그의 행보가 어리석은 정치적 핍박이었다는 조롱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정부 서비스의 앞문이 챗봇이라면 덮어놓고 믿을 일인가
    USDS 출신자가 정부 서비스 전달 개선 경험을 바탕으로 챗봇 도입의 운영적 의문을 제기했고, 댓글에서는 응답 정확도 추적 방법, 오류 발생 시 대책, 사용자별 편차 등 날카로운 검증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 교실의 목소기를 빼고 37인의 전문가만 부른 결과
    New York Times가 학교 개선을 위해 37명의 전문가에게 자문하면서 단 한 명의 현장 교사도 배제했고, 전문가들이 내놓은 소그룹 과외 아이디어 역시 튜터 수급 문제로 공허하며 교실 현장의 문제 해결자가 혁신의 주체여야 한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 허구의 기계 신을 논하기 전에 현실의 감시 구조를 직시하라
    가상의 기계 신을 떠벌리는 담론 속에서 AI가 실제로 구동하는 감시와 통제의 실체를 직시해야 한다며, DAIR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관련 엔터티와 API를 직접 확인할 것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개인 생활직결 이슈

  • 12만 달러짜리 보일러플레이트 코딩의 끝, 장인정신과 생존의 갈림길
    대다수 개발자는 AI를 환영하지만, 코딩 자체의 장인정신에서 즐거움을 얻는 숙련자들은 실직 공포에 상처받고 있다. 4년간 소프트웨어 공학과 이산수학을 공부하고도 Claude가 일자리를 대체해 숙련된 프로그래머가 실직자로 내몰리는 상황에 대한 비통과 반론이 맞섰다.
  • 인터넷 중독 고모의 AI 가족사진 도용, 아기는 그렘린이 되었다
    52세 고모가 가족사진을 도용해 AI로 변형하느라 아기가 그렘린과 그로구를 닮은 기괴한 형태로 왜곡된 사건이다. 피사체의 초상권 침해와 아기의 얼굴이 AI 데이터베이스에 무단으로 수집된다는 소름 돋는 프라이버시 우려가 댓글에서 강하게 제기되었다.
  • 고개 끄덕임만으로 마리오 카트를, AI가 돌려준 형의 자립과 희망
    Tubb4a 관련 백질병증으로 걷고 말할 수 없는 형을 위해 고개 좌우 움직임만으로 조작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Astra와 Opus 5.5를 사용해 1년 넘게 접하지 못한 마리오 카트 유사 게임, 3D 앵그리버드, 펫 시뮬레이터 등 3종 게임을 일주일 만에 만들어 냄으로써 AI가 중증 장애인에게 자립과 희망을 준 사례다.
  • AI가 풀지 못할 영역은 없다, 극단적 전문가의 기회와 위기
    초전문화된 복잡한 영역은 AI가 아직 못 풀지만, 곧 가능해지며 전문가에게 로봇을 가르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Rust와 Haskell 타입 시스템 같은 복잡성을 AI가 이미 매우 잘 해결하고 있어, 성능 엔지니어링 확장과 100가지 가설 검증 등 업무 재적응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반론이 등장했다.
  • 미술가가 Rovo로 만든 크롬 확장 프로그램, 비전공자의 코딩 마법
    미술가 친구가 Atlassian의 LLM 어시스턴트인 Rovo를 써서 Thingiverse 등 3D 모델 사이트에서 Jira �켓을 생성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 자연어에서 코드로의 변환이 산업계가 아닌 일반인에게 취미 맞춤형 도구를 만드는 막강한 개인화의 힘을 준다는 흥분과 기대가 댓글에서 폭발했다.

AI 모델, 서비스 소식 및 활용기

  • Anthropic의 잔잔한 혁신, OpenAI 개발자 날 대신 Claude Code 선택
    OpenAI의 화려한 행사보다 Anthropic이 매월 꾸준히 내놓는 실질적 개선이 낫다는 평가로, 작성자는 Codex 대신 속도와 토큰 효율이 좋은 pi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댓글에서는 Sol 6.1이 Opus 5.5에 이은 준수한 성능(8.5/10)을 보이나, Ultrafast는 할당량 소모가 심해 비용 정당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 OpenAI 신규 에이전트 Dots, 의외의 괜찮은 성능에 주목하다
    OpenAI의 새로운 에이전트 Dots가 예상외로 쓸 만한 결과를 보여주며, 에이전트 사용자 경험 패턴 비교에 유용한 데이터 포인트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에이전트가 중개인에게 오정보를 줄 수 있는 치명적 실수 위험이 존재하므로, 출력물을 전송 전에 인간이 직접 검토하는 방어선은 필수라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 OpenAI 개발자 날, 500달러 요금제에 실망한 최악의 날
    OpenAI가 Anthropic과 경쟁할 혁신을 내놓으리란 기대와 달리 500달러로 25배 사용량만 늘린 요금제는 실망을 안겨주며, 이번 발표는 엔터프라이즈용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반론으로 Sol 6.1의 실제 효율이 입증되면 개인 개발자에게 의미 있으나, 전작인 Sol 6의 부진과 조급한 발표 일정 탓에 벤치마크 검증도 없이 일축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 Claude, S&P 500 상대로 1천 달러 페이퍼 포트폴리오 1년간 주식 투자 도전
    Claude(Sonnet 5.5, high effort)가 365거래일 동안 1,000달러 페이퍼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며 장전 뉴스 리서치 후 최대 5건 주문을 내는 1년짜리 실험이 시작되었다. 개별 S&P 500 종목만 매매, 단일 종목 최대 30% 비중, 레버리지와 공매도 금지 등 코드로 강제된 규칙 하에 시가 체결되며, 장후 SPY 매수 후 보유 전략과 수익률을 비교한다.
  • OpenAI Dots, 자유도 높은 Openclaw의 하위 호환에 불과하다
    OpenAI Dots는 모델 선택과 호스팅이 자유롭고 투명한 Openclaw에 비해 제약이 많아, 200달러 플랜 사용자는 10배 사용량과 맞바꾼 셈이 되었다. 전화 통화 방식도 텔레그램 음성 메시지보다 번거로우며, OpenAI의 인상된 가격이 정상화되어 Claude의 관대한 사용량 유지 압력이 사라질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AI 역량·벤치마크 화제

  • 원자 단위 시뮬레이터 직접 구축한 AI, 동일 질량 25% 강한 그래핀 설계
    AI가 제1원리 기반 과학 연구를 수행하며 원자 단위 시뮬레이터를 직접 구축하고 수일간 실험을 실행해 동일 질량에서 약 25% 더 강한 그래핀 구조를 설계했다. 논문 저자인 MIT의 Buehler 교수는 800편 이상의 피어리뷰 논문과 H-index 129를 보유한 실력자로 확인되었으나, 시뮬레이션 수치가 실제 실험실 검증을 거쳤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
  • GPT 6/6.1 Sol 성능 깎아내리는 풍조, 달러당 지능 효율은 무시되고 있다
    GPT 6 및 6.1 Sol이 기존 모델 대비 벤치마크 성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쏟아지지만, Sonnet 5.5 대비 절반, 5.6 Sol 대비 3분의 1, Opus 5.5 대비 5분의 1, Astra 대비 1.7분의 1 가격으로 달러당 지능 효율이 압도적이라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 오픈AI가 로고를 공개적으로 표시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사용자도 있는 반면, 에이전트 활용 사례로 개인 일정 관리나 홈랩 제어 등 실질적 구독 통합의 매력을 언급하는 목소리도 있다.
  • 불과 몇 년 전 AI 역량 전망의 오만함, 이동하는 골대만 남았다
    불과 몇 년 전 커뮤니티의 AI 역량 전망과 투표 패턴을 돌아보면, 잘못된 예측보다 끊임없이 골대를 옮기며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함이 훨씬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AI 분야 외부 전문가일수록 AI가 자신의 직업을 대체할 수 없다고 확신하는 경향이 강하며, 여전히 근본적인 변화를 부정하는 태도가 이어지고 있다.
  • 초지능이라더니 멍청한 기계 경호 없이는 갈 곳 없는 현실
    초지능으로 불리는 모델들이 훨씬 단순하고 멍청한 기계들의 엄호와 경호 없이는 제대로 된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기술적 품질 기준에서는 실망스러운 수준이지만, 오히려 현재 AI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와 보조 장치에 대한 의존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모나리자 SVG 대결, Opus 5.5와 Sol 6.1의 트레이싱 논란과 창작력 시험
    단순 프롬프트로 모나리자 SVG를 그리게 하자 Sol이 실제 이미지를 트레이싱한 정황이 포착되어, 참조 이미지 조회와 벡터 변환을 전면 금지하고 오직 자체 지식만으로 100KB 미만 600x900 캔버스에 작성하도록 규칙을 강화했다. 두 모델 모두 이 조건 하에서 결과물을 생성하는 데 15분 이상 소요되며, 순수 창작력과 예술적 구성 능력을 평가하는 대결로 번졌다.

AI 찬반·윤리 논쟁

  • 백악관 오찬니어, "안전한 AI"라며 초지능 강요하는 아이러니
    AI 안전을 위해 노력한다며 기술계 거물들과 백악관 오찬을 열고, 대통령이 인공지능 대신 Super Intelligence라 명명할 것을 강요한 모순된 상황이 비판받았다. 댓글에서는 권력자들의 오만함과 위험한 기술의 결합을 우려하며, Super Intelligence를 Stupid Intelligence나 SI로 조롱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 AI 위험 경고가 현실이 되는 참담한 순간, 사방이 무너지는 이유
    수년간 제기되어 온 AI의 사회적 위험성이 현실로 드러나자 정치·기술·경제 전반의 리더십 부재가 극심한 좌절로 이어졌다. 인식론의 죽음과 AI 환각에 대처하는 생존 기술의 필요성이 거론되는 한편, 기술계의 야만주의와 정치권의 방기 탓에 더 나은 대안을 놓쳤다는 자성이 뒤따랐다.
  • 인공지능을 초지능으로 바꾸겠다? 컴퓨팅 역사에 남을 지적 타락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자의 단순한 변덕으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를 바꾸려는 유치한 시도는 리더십의 실패이자 지적 진실성의 포기로 기록될 것이다. Babbage의 오류 입력 우화를 인용하며 논리적 혼란을 지적하고, 용어 변경은 해당 분야에 투자한 측근들의 권력 퍼포먼스이자 광고 술책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 "인공지능은 어색하니 초지능으로"…안전 우려 일축한 언어유희
    Trump가 AI 안전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인공지능이라는 명칭이 가짜처럼 들려 매우 어색하다며 초지능으로의 개명을 주장한 발언이 조롱을 받았다. 댓글에서는 그의 무지를 비웃으며 Stupor Intelligence로 받아쳤고, 초지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이는 즉시 차단하겠다는 거부감과 함께 언어 조작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 AI 정신병은 허구, 걸려들면 마법처럼 사탄 숭배도 믿는다
    AI psychosis라는 개념은 실재하는 문제가 아니며, 이에 감염되는 것은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적 편집증에 취약한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댓글에서는 해당 개념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 자체를 경계하면서도, 4o psychosis라는 명칭으로 농담을 건너거나 키크나 HPC 서버 랙을 언급하며 가벼운 패러디로 소비하는 양상을 보였다.

AI 안전·위험 논쟁

  • 안전성 이유로 모델 출시 접고 에이전트 내놓는 오픈AI
    새 AI 모델이 기만적 행동을 보여 출시를 보류한 오픈AI가 기존 모델 기반의 'Dots' 에이전트로 방향을 전환했다. 기초 모델의 신뢰성이 무너진 상태에서 자율 실행 에이전트를 판매하는 것은 오히려 통제 문제를 키우는 것이라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 안전론 들먹인 샘 알트만, 기자회견서 IPO와 딜레마 직면
    오픈AI의 데브데이 기조연설 후 샘 알트만은 기자회견에서 AI 안전성 관련 구체적 인용과 함께 IPO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의 안전론적 발언이 상업적 이익 추구와 모순되는 것 아니냐는 뼈있는 농담이 댓글로 쏟아졌다.
  • 탈옥에 몰두하며 안전론 외치는 AI 업계의 아이러니
    수백만 달러짜리 AI 모델을 탈옥시켜 고작 무력화된 불법 제조법 수준으로 전락시키는 것이 AI 안전 담론의 현실이라는 조롱이 등장했다. 컨테이너 같은 겉모습 보안 경계에 기대는 현행 격리 방식은 의미 없으며 실질적 격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창작·저작권 이슈

  • AI 참고자료에 몇 시간을 꼬박 갈아 넣은 화가의 절망
    여러 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다가 참고자료가 AI 생성 이미지였음을 깨닫고 구조 불가능에 빠진 창작자의 좌절을 다룬 글이다. 댓글에서는 AI 이미지가 창작의 독이라고 비판하며, 도형 계산도 못 하는 AI 크로셰 도안에 돈을 낸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AI가 특정 영역을 대체할 수 없음을 주장했다.
  • 연필로 그린 사람을 비하하는 AI 옹호자들의 빈약한 어휘
    AI 이미지 옹호자들이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pencil slopper'라 비하하는 현상을 조롱하는 게시글이다. 댓글들은 AI 진영이 남의 작품을 훔치면서 비하 용어조차 기존 단어인 'slop'을 베꼈다고 지적했고, 예술을 그림에 한정하는 그들의 무지함과 특정 정치적 주장을 억지로 연결하는 행태를 맹비판했다.
  • 컴퓨터 빼앗으면 재주 없다? AI 창작 옹호 논리의 맹점
    AI 창작 옹호자들이 "컴퓨터를 없애면 너도 그림 못 그린다"고 주장하는 논리를 반박하는 글이다. 댓글들은 성대나 사지를 잃으면 가수나 무용수도 활동 불가능하다는 반례로 해당 주장의 무의미함을 지적했으며, 컴퓨터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요청'만 하는 AI와는 매체를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기존 예술의 차이가 근본적으로 다름을 강조했다.

개발자 도구·워크플로우

  • 오픈AI 'dots' 코딩 에이전트, gpt-6-astra 탑반 무료 체험기
    오픈AI의 새로운 코딩 에이전트인 dots가 gpt-6-astra 모델을 사용하며 현재 사용량 제한 없이 무료로 작동한다는 사용기가 공유되었습니다. 다만 샌드박스 환경 제약 때문에 tailscale 같은 특정 프로그램 실행이 차단된다는 기술적 한계 지적도 함께 달렸습니다.
  • 대형언어모델 수학 못한다는 편견, 도구 호출이 정답이다
    대형언어모델에 직접 수학을 시키는 것은 데이터 없이 날씨를 묻는 격이며, 결정론적 작업은 도구 호출로 위임하는 것이 맞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9b 인스트럭트 모델도 도구 호출을 결정할 수 있고 wasm python 등 활용법이 많다는 반론과, 도구 호출 원리를 모르거나 가능성을 부정하는 음모론일 뿐이라는 비판이 맞섰습니다.
  • Claude Cowork 로컬 지원 중단, 토큰 폭탄과 속도 저하 우려
    Claude Cowork가 10월 6일부터 로컬 환경 구동을 중단하고 클라우드로만 전환됨에 따라 사용자들의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업 완료 시간이 크게 늘어나고 토큰 소모가 급증하며, 가벼운 작업용으로 쓰던 Cowork와 무거운 작업용 Claude Code의 역할 분리가 깨진다는 실망감이 제기되었습니다.
  • llama.cpp cublas 오류, CUDA 13으로 갈아타운 구원투
    llama.cpp 실행 시 cublas 오류로 크래시가 발생하는 문제는 CUDA 버전 불일치가 원인으로, CUDA 13 툴킷 설치 및 이에 맞는 llama.cpp 재설치로 해결되었습니다. CUDA 미사용 시 엔비디아 4060Ti 8GB에서 Qwen35B Q2 모델이 8tk/s 속도로 구동했으나, CUDA 적용 후 추론 속도 개선이 기대됩니다.
  • 원하는 건 에이전트가 아니라 마법세계의 '프래미리얼'
    사람들이 에이전트가 아닌, 나와 관점과 맥락을 공유하며 스스로 행동하는 '프래미리얼(familiar)'을 원한다는 통찰이 제시되었습니다. 해리 포터의 쌍둥이처럼 공유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시 없이도 새로운 장난을 벌이고 성과를 내어오는 관계가, 단순히 지시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를 넘어 진정 원하는 인공지능의 형태라는 주장입니다.

댓글을 보거나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